■ 진행 : 나경철 앵커, 조예진 앵커 <br />■ 출연 :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 <br />미국과 이란의 무력 공방이 사흘째 중동 전역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스라엘 공습으로 숨진 아야톨라 하메네이 전 이란 최고지도자의 장례 일정이 마무리됐는데요. 전운이 다시 짙어지고 있습니다. 중동 전문가와 자세히 짚어보겠습니다. 백승훈 한국외대 중동연구소 연구위원 나오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br /> <br /> <br />지금 미국과 이란의 무력 충돌이 다시 격해지고 있습니다.우리가 이전에 휴전 MOU를 맺고 나서 잠잠해지나 싶었는데 지금 이게 MOU 자체가 무의미해진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는데요. <br /> <br />[백승훈] <br />저는 아직까지 그렇게 보지는 않는데요. 앵커님 말씀해 주신 대로 MOU 타결 직후에 가장 흔들리는 국면은 맞습니다. 그런데 이 흔들리는 국면이 MOU 자체가 무너진다고, 철폐된다고 보는 것보다는 지금 MOU가 유지되기 위해서 걸었던 조항들, 장치가 2개 있었는데 그게 1항과 5항입니다. 뭐냐 하면 전 전선에서 전쟁을 멈춘다. 레바논도 포함이다. <br /> <br />그다음에 또 하나가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 항행을 보장한다, 그 두 개였거든요. 그런데 그 두 항이 정확하게 명시되지 않은 부분이 너무 많았습니다. 그래서 협상이 처음 진행됐을 때 , 그러니까 MOU가 나오고 나서 처음 흔들렸던 것은 이 협상의 주체는 미국과 이란이었는데 이스라엘과 헤즈볼라가 전쟁을 멈추라고 했는데 나는 전쟁 당사자가 아니다라고 해서 열 차례 공격했다가 다시 안정화 국면이 됐거든요. 그런데 이번에는 5항의 호르무즈 자유 항행 문제가 걸리기 시작하는 겁니다. 뭐냐 하면 자연 해협인 호르무즈 해협의 자유항행을 우리가 미국과 오만과 이란이 보장을 한다. 그리고 이란은 어떻게 해서든지 기뢰라든지 이런 장애물들을 다 제거하는 것에 적극 노력한다라고 안이 들어가 있었는데 문제는 이거죠. 그러니까 자유항행이라는 것은 들어가 있었는데 과연 어떤 항로로 누가 관리를 하면서 할 것인지는 디테일하게 들어가 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런 것들 때문에 서로의 해석 차이가 늘어나면서 미국 입장에서는 우리가 자유항행을 하기로 해서 내가 상선들을 끄집어... (중략)<br /><br />YTN 조성호 (chosh@ytn.co.kr)<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4_202607101513408125<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